지키미
2020-01-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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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
새해에는 더욱 건강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종친회 회원들이 종친회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마음을 갖도록 종친회 운영을 잘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 그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조상을 위해, 우리 스스로를 위해, 우리 후손을 위해 조그만 자긍심을 가질수 있도록 처신하는 것이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거기엔 종중 이사님들께서 앞장을 서주셔야 된다는 사실을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것만이 나를 위하고 우리를 위하고 후손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하는 유일한 길임을 알고 있으며, 이사회비 년 10만원 때문에 이사회 가입을 회피하거나 불평하는 회원이 없기를 저는 두손모아 빌고있는 심정 입니다.
지금 막노동자 하루 임금이 12~13 만원 인데 그 하루 인건비의 일부가 이사회비로 많다고 하는 회원은 손바닥으로 눈을 가리고 세상이 좁다고 하는 사람 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모쪼록 우리 모두가 힘을 합치면 큰힘이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시고 우리 스스로를 위한 일이라 믿으시고 동참 하도록 기원 하렵니다.
그리고 이사회에서 신 사당 뒷편 언덕 붕괴토사문제와 양무공 조부님의 묘소 봉분 복토, 묘소주변 잡목 제거 작업등도 논의 되어야 할것 같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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